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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순이 취미 / 집에서 노는 방법

    2020.03.19 by 행복뚱아

  • 코로나 데이트..(봄 햇살이 아쉬워)

    2020.03.17 by 행복뚱아

  • KF 마스크 숫자 의미 / 면마스크 사용 일상

    2020.03.16 by 행복뚱아

  • 신혼여행 part5. 세비아

    2020.03.15 by 행복뚱아

  • 신혼여행 part4. 리스본 하

    2020.03.15 by 행복뚱아

  • 신혼여행 part3. 리스본 상

    2020.03.14 by 행복뚱아

  • 신혼여행 part2. 포르투

    2020.03.14 by 행복뚱아

  • 신혼여행 part1. 마드리드(톨레도, 세고비아)

    2020.03.14 by 행복뚱아

집순이 취미 / 집에서 노는 방법

나는 집순이가 아니다. 확실한 바깥순이 이고 사주를 봐도 역마살이 잔뜩 껴있어 평생을 나돌아다닐 팔자라고 한다. 그런 나조차 집에 묶어놓은 어마어마한 코로나같으니.. 여튼 강제 집순이가 되면서 집에서 노는 법을 잘 모르는 나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집에서 하는 취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처음엔 넷플릭스 유튜브를 번갈아 보다가 그 무료함을 이길 수 없어 우울해지기까지 했는데, 잠깐 문을 열어 환기하고 집앞 산책만 해주어도 기분이 나아졌다. 요즘 잘 이용하고 있는 어플 중, 런데이 라는 어플이 있는데 혼자 조깅하기 딱 좋다. 저질체력에 뛰는 것 조아하지 않는 나도 부담없이 달릴 수 있게 잘 짜여진 앱이다. 아 그러고보니 집에서 노는 게 아니네..-_-; 집에서 노는 것으로 다시 넘어와서, 내가 생각했..

새댁일기 2020. 3. 19. 21:45

코로나 데이트..(봄 햇살이 아쉬워)

요즘 눈뜨면 코로나 잠들기 전 코로나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가 코로나때문에 마비상태이다. 그 때문에 지금까지 보지못한 풍경이 펼쳐지는데 재택근무, 휴직장려, 개학연기 나아가 휴업과 폐업까지..ㅠㅠ 긴 겨울을 끝내고 드디어 따뜻한 봄 햇살이 드리우는 요즘, 봄을 좋아하는 나는 아쉬움이 크다. 벚꽃축제도 다봤다.. 바깥순이인 나는 면마스크 쓰고 산책이라도 꾸준히 하고 있다. 최대한 인적드문 산책로를 찾아 사람을 피하고 햇살을 쬐는 방식으로 나만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남편과 데이트는 거의 집콕하여 넷플릭스를 보고 있지만 집돌이인 남편도 이제 슬슬 햇살이 그리운 가보다. 집콕이 길어지면 집돌이도 힘들다. 가벼운 산책이라도 나가는 게 어떨까. 강변 걷다보면 마스크쓰고 걸어다니는 커플들도 많이 보이는데 ..

새댁일기 2020. 3. 17. 05:51

KF 마스크 숫자 의미 / 면마스크 사용 일상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마스크가 생활화되었다. 약국 앞을 지날때면 일회용 마스크를 사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길게 줄서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스크 5부제를 비롯하여, 지역별로 지자체차원에서 면마스크를 나눠주기도 하는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도 인당 1개씩 면마스크를 배부해 주었다. 그래서 면마스크를 써도 코로나 예방효과가 있는건지, 그렇게면 왜 그렇게 일회용마스크를 구매하려고 하는건지 궁금해졌다. 오늘 아침 기사내용에 따르면, "면 마스크도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되긴하지만 권고되는 사항은 아니라고.. 각 나라별, 전문가별, 단체별 마스크자체나 면마스크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여 무엇이 옳은지는 모르겠으나, 공통되는 의견은 코로나 예방에 마스크사용보다 손을 철저히 씻는 것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나역..

새댁일기 2020. 3. 16. 06:42

신혼여행 part5. 세비아

라이언에어타구 리스본에서 세비아 도착!!세비아는 리스본보다 더 노랑노랑한 느낌이었다. 유럽이라기보단 정말 이슬람 문화권 같은 느낌 신비롭고 활기찼다. 아침 일찍 비행기타고 오느라 피곤했음에도 세비아라는 도시가 주는 에너지에 엄청 매료되어서 피곤도 잊고 쏘다녔던 것 같다. 지금은 남남된 송송커플의 신혼여행지이자 김태희의 휴대폰 광고 촬영지이기도 한 세비아우리의 세비아 에어비앤비!!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한시간은 문앞에서 기다렸다. 기다림의 시간마저 즐겁게 느껴졌던건 여행이기 때문이겠지~ 그렇게 에어비앤비 호스트를 만나 체크인을하고 세비아에서 처음으로 먹은 점심메뉴는!!! 할랄요리전문점이었다. 구글맵을 켜서 가까우면서 평점 좋으면서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것을 찾다가.. 유난히 세비아에는 할랄요리전..

새댁일기 2020. 3. 15. 09:53

신혼여행 part4. 리스본 하

저번 글에 이어 리스본ing 앞선 포스팅이 여기서 끝낫지 아침식사였다. 이날 리스본 근교인 신트라에 다녀온날이다 많이 기대했던 신트라였지만 컨디션이 저조하여 겨우겨우 올라갔다. ​ ​신트라가기전에 전경 한번 보고 가려고 대성당쪽으로 낑낑대며 올라갔다. 신트라 다녀오면 엄청 피곤해 분명 야경 못볼것같아서 윽 결과적으로 옳은 선택이었당. 리스본 시내는 대체로 이렇다 노랑노랑해 빈티지라는 단어가 정말 잘어울리는 도시였다. 어떤 화려한 건축물보다 골목지고 낡은 거리 속에 리스본의 매력이 가득 담겨있었따. 화려해서 딱 이거다!! 보다는 어떤 영화속에 들어가있는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거리들. 리스본에서 신트라까지 메트로 시간은 1시간 단위로 있었던 것 같다. 조금 기다리다가 신트라 어렵사리도착 진짜 너무춥쟈..

새댁일기 2020. 3. 15. 07:08

신혼여행 part3. 리스본 상

기차타고 내려서 본 첫 리스본의 풍경 기대 이상 상상 이상 각자의 매력이있겠지만 난 정말 정말 리스본이 좋았다 일단 날씨가 정말 따뜻했고, 메트로에서 내리고 나오자마자부터 예쁜 음식점들이 많았따. 해리포터 세계로 가는 길 여기 정말 포토존인듯 메트로 바로앞에있다. 파랑파랑한 포르투와는 다른 매력의 노랑노랑한 리스본 경찰차 꼭 찍으셔야하는 분 일제 쓰는 리스본의 경찰ㅋㅋ 골목골목 감성적인 곳 사람냄새나는 곳 7개의 언덕으로 만들어진 리스본은 정말 경사지다 원래 알차돈 다리 알 지대로 진화발전했따. 택시도 우버도 힘겹게 다니는듯 그래서 여기 사람들이 살이 안찌나봐... 계단너무많아 그래도 죠차나?! 아줄레주는 포르투갈 어디에나 있다고한다 이날의 맑음은 정말 최고였다 도시와 자연스럽게 어울어지는 도로 캐리어끌..

새댁일기 2020. 3. 14. 19:32

신혼여행 part2. 포르투

마드리드에서 포르투로 라이언에어를 타고 이동했따. 연착, 수화물 분실 등으로 악명높은 라이언에어여서 걱정이 많았는데 읭? 넘냐좋은뎅? 인종차별 없구, 연착도 신행중 2번탔는데(마드리드에서 포르투구간, 리스본에서 세비야구간) 한번도 없었고 수화물도 완전 멀쩡쓰 헤헤 라이언항공 내려서 공항에서 포르투 시내 가는 길은 메트로타고 한번의 환승이 필요하다. 바로 사진속 저역!! 첫날부터 비오는 포르투 좋긴한데 진짜 언덕 장난아니다 그리고 돌길이라 캐리어끌기 엄총 힘들고 우리의 숙소는 삼만리에 있었다 제길 택시도 안잡혀 결국 택시탐 택시타기전에 바로 숙소가기 시러서 나타(에그타르트)부터 사먹었따. 진짜 아기다리고기다리하던 나타..먹고싶어서 영상보며 매일밤을 울부짖었다 이날의 감동이란... 글규 첫 나타(에그타르트)..

새댁일기 2020. 3. 14. 19:04

신혼여행 part1. 마드리드(톨레도, 세고비아)

2020.2.22. 웨딩 후 다음날 마드리드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이궁 마스크 ㅠ 코로나가 이리 확산되기 전.. 특별기내식을 시켰는데..!! 대한항공의 글루텐프리식은 매우 훌륭하다 스테이크 1번 흰살생선스테이크1번 나왔다..!! 샐러드 소스도 굿, 쇠머리떡이었나 저것두 굿굿 와인먹고 꿀잠잤다 zZ 도수가 꽤 높은 것 같았다 어렵사리 도착!!! 그렇게 도착한 마드리드는 오후 5시였다. 낮과 밤의 경계에서 신청한 야경투어 2시간짜리를 완수했다. 피곤했으나 야경투어조차 없었으면 마드리드 아예 못보고 숙소콕 했을 것이야 마드리드여정이 2박인지라 마음이 급했땅 그중 하루는 톨세투어인지라 실질적으로 마드리드를 볼 시간이 없었다. 밟으면 다시 오게된다는.. 꼭 다시 갈게영 산미구엘 시장. 미쉐린 쉐프들만 입점해있다는..

새댁일기 2020. 3. 1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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