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part2. 포르투
마드리드에서 포르투로 라이언에어를 타고 이동했따. 연착, 수화물 분실 등으로 악명높은 라이언에어여서 걱정이 많았는데 읭? 넘냐좋은뎅? 인종차별 없구, 연착도 신행중 2번탔는데(마드리드에서 포르투구간, 리스본에서 세비야구간) 한번도 없었고 수화물도 완전 멀쩡쓰 헤헤 라이언항공 내려서 공항에서 포르투 시내 가는 길은 메트로타고 한번의 환승이 필요하다. 바로 사진속 저역!! 첫날부터 비오는 포르투 좋긴한데 진짜 언덕 장난아니다 그리고 돌길이라 캐리어끌기 엄총 힘들고 우리의 숙소는 삼만리에 있었다 제길 택시도 안잡혀 결국 택시탐 택시타기전에 바로 숙소가기 시러서 나타(에그타르트)부터 사먹었따. 진짜 아기다리고기다리하던 나타..먹고싶어서 영상보며 매일밤을 울부짖었다 이날의 감동이란... 글규 첫 나타(에그타르트)..
새댁일기
2020. 3. 14. 19:04